코엑스 의사직업체험박람회 20% 할인 (조선에듀케이션)

코엑스 의사직업체험박람회 20% 할인


조선에듀케이션에서 미래 의사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2015 의사직업체험박람회를 12월 10일부터 4일간 삼성동 코엑스 C4홀에서 개최합니다. 의사를 직접만나고 실제 의료기구도 접해볼 수 있는 체험의 기회! 의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이라면, 의자 자녀를 두고 싶으신 학부모들이라면 지금 신청하세요! 에듀팡에서 20%할인도 해드려요!


코엑스 의사직업체험박람회 20% 할인 (조선에듀케이션)


※ URL : edupang.com/product/view/933

▣ 전시정보
추천연령 : 전 연령 가능
전시기간 : 2015년 12월 10일(목) ~ 12월 13일(일)
관람시간 : 10:00 ~ 18:00 (입장마감 17:00)
전시장소 : COEX 3층 C4홀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 3층 C4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주차안내 : 코엑스 주차장 (유료 / 코엑스 홈페이지 참조)
홈페이지 : http://edu.chosun.com/art/
유의사항
- 음식물 반입 불가
- 사진/비디오 촬영 가능


▣ 티켓정보
구매수량 : 제한없음
티켓배부 : 관람일 당일 현장 수령
사용기간 : 관람일 당일
사용하지 않은 티켓은 자동소멸
전시 및 단체 문의 : 02-724-7816
(평일 10~18시 / 점심시간 12~13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실 경우, 상품문의에 글을 남겨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 쿠폰 사용 방법
(1) 에듀팡에서 티켓 구매하기
(2) 휴대폰 문자로 티켓번호 수신 또는 [마이에듀팡]에서 티켓번호 확인
(3) 「2015 의사직업체험박람회 서울」 COEX C4홀에서 입장권 교환
▣ 환불 안내
기본 정책은 (주)조선에듀케이션 정책 기준
티켓 사용 전 : 유효기간 내(2015.12.13. 18:00) 환불 가능
티켓 사용 후 : 환불 불가
티켓 미사용 : 유효기간 종료시 사용불가


의사직업체험박람회 티켓 이용안내

의사직업체험박람회 전시정보

의사직업체험박람회 관람포인트

의사직업체험박람회 전시사진

의사직업체험박람회 오시는길

※ 자세히보기 : edupang.com/product/view/933





코엑스 맛집 delacourt(푸드코트) 콰트로 사포레 피자 (코엑스 안내도 첨부)

코엑스 맛집 delacourt(푸드코트) 콰트로 사포레 피자


전날 오랫만에 코엑스 쪽에 일이있어 갔다가 코엑스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메뉴는 콰트로 사포레 피자입니다.


하나의 피자에서 4가지의 맛을 볼 수 있는 피자였습니다.







위의 네장의 사진부위마다 맛이 다릅니다. 저는 두번째(노란색 치즈가 얹어진) 부위가 가장 맘에 들었고, 마지막 부위는 뭔가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부위는 고추피클 맛으로... 

전체적으로는 맛있었습니다.


푸드코트인  delacourt의 메뉴판입니다.



아래 처럼 주문기를 통해 주문하면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라고 나오는데, 입력해두면 음식이 완성되었을 때 문자가 옵니다. 머리를 잘 썼네요



마지막으로 푸드코트가 있는 지하1층의 안내도입니다.

코엑스의 푸드코트가 어디있는지 찾아보세요 ㅋ



코엑스 수제 맥주 축제 :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 갔다왔어요~

코엑스 맥주 축제 :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


오랫만에 코엑스에 나들이를 갔습니다. 

코엑스 정문에는 C페스티벌이라는 현수막과 함께 분홍색 커다란 인형이 보입니다. C페스티벌이 뭔가 둘러보는데,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이라는 현수막을 발견합니다. C페스티벌의 부속 축제 정도 되나봅니다.


코엑스 수제 맥주 축제 :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1


SM타운 앞을 지나

코엑스 수제 맥주 축제 :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2

 

맥주페스티벌 현장에 당도합니다.


제일 먼저보인건 축제사무국이라는 부스와 그 옆의 다트기계들이었는데요. 다트를 좀 던지고 이동하니 맥주브랜드들과 맥주안주 브랜드들이 즐비합니다.


맥주페스티벌이니 맥주를 먼저 맛봅니다. 첫번째 선택은 산미구엘 (여친님께서 산미구엘을 좋아합니다.) 산미구엘 생맥은 처음먹어보네요.

코엑스 수제 맥주 축제 :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3


요 맥주 한잔이 4천원입니다. 다소 비싸다는 생각이들지만,,, 한잔씩 들고다니는 사람들을 보니 맥주가 땡겨서 그냥 사봅니다. 다른 부스들도 대강 비슷한 가격대입니다. 작은잔 4천원 조금 큰잔은 5천원입니다.

코엑스 수제 맥주 축제 :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4

 

맥주를 한잔 샀으니 안주도 사야겠죠? 맥주에는 역시 소시지입니다.

산미구엘 부스에서 조금 걸어나오니 진주햄에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소시지를 사면 경품을 뽑을 수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검은지붕이 계산대인데 먼저 쿠폰을 산 후, 오른쪽의 jinju ham 부스에서 소시지를 수령받습니다.


검은지붕의 오른쪽에 경품을 뽑는 곳이 있습니다. (날아오르는 공을 잡는 건데 저는 노란색 공을 잡아서 작은 소시지 다섯개를 받았습니다.) 빨간색 공을 잡으면 뭔가 좋은 것을 준다고 했는데 뭔지 기억이 안나네요.


코엑스 수제 맥주 축제 :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5


소시지입니다. 단촐하네요 ㄷㄷ


코엑스 수제 맥주 축제 :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6


한입 크게 깨물어봅니다.

코엑스 수제 맥주 축제 :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6



소시지와 맥주를 먹고 어슬렁거리다가 흑맥주를 한잔 샀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큰컵으로 5천원에 구매!


코엑스 수제 맥주 축제 :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7


맥주 종류는 모카스카우트였는데, 브랜드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ㄷㄷ

저 맥주는 꽤나 부드러웠습니다.


맥주는 또 샀으니 소세지도 또 삽니다. 프랑스 소시지라는데 프랑스인으로 보이는 외국인이 궁시렁대면서 소시지를 굽고 있습니다. 작은 소시지 세개에 오천원인데, 앞에서 줄을 서서 사가던 아저씨가 맛있다고 해서 저도 사봤습니다.


코엑스 수제 맥주 축제 :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8

가운데 열의 좀 탄듯한 소시지는 매운맛이고, 왼쪽 열은 보통맛이랍니다. 

코엑스 수제 맥주 축제 :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9

먹기 좋게 썰어주네용~


매운맛 두개와 보통 한개를 먹었는데... 전혀 매운줄 모르겠네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소세지보다 다소 질감이 거칠고 뻑뻑한 편입니다. 뭔가 원초적인 풍미가 있기는 한데, 기대만큼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웬지 일반적인 소세지보다 몸에 좋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축제장 한쪽에서는 힙합크루가 공연을 하고 있네요. 조뜰이라는 크루인데... 꽤 실력이 있는 듯 듣기 괜찮았습니다만 이름이 거시기하네요. ㅋ


코엑스 수제 맥주 축제 :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10


그리고 지하철을 타러 다시 에스엠타운 쪽을 지나 내려오는데 웬 탈인형을 쓴 무리가 있습니다.


코엑스 수제 맥주 축제 :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11


쿠키런 캐릭터와 한컷~!


코엑스 수제 맥주 축제 :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12


하늘색 남방이 접니다. ㅋㅋ


암튼 코엑스 갔다가 맥주와 소세지를 먹고왔는데, 비교적 좁은 공간에서 알차고 가볍게 즐기고 올 수 있는 축제입니다. 그리고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의 축제 기간은 4월30일부터 5월 3일까지라고 합니다.





날씨 좋은날 코엑스 주변에서 몇 컷.

어제는 황사가 온다고 해서 방콕하려고 했으나..
웬걸 날이 너무 좋다. 특히 오전중에는 정말 봄이었더랬다.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조화를 이루니 담배맛이 기가막히구나~

........

방에만 박혀있기 아까운 날씨라 카메라를 들고 무작정 집을 나선다.
지하철역에서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멀리가기는 그렇고... 그냥 코엑스나 갔다.
뭔가 볼만한 전시회가 있으면 좋겠다.

<역시 사진에서 최고의 장식은 구름>

<이건 무슨건물인데 이렇게 멋있는고?>

<인도 끝에 붙어 18m에서 찍었는데, 그래도 화각이 아쉽다. 건물이 잘리는... 15m정도면 모두 담았을텐데>

<건물 사이로 하늘을 보았다>

<코엑스 광장 : 오전이라 한가하군..>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쓸만한 사진이 없다.

그리고... 내가 볼만한 전시회는 없었다.
의료기기 전시회만 잔뜩열리고 있군 ㅡ.ㅡ; 엉뚱하게 치과기기 전시회에 참가한 후배만 만났다는..

다음에 날이 좋으면 바다나 보러가야겠다.
◀ PREV 1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