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니슨의 '테이큰' : So Cool 액션극

난데없이 액션영화가 보고싶어졌더랬다.
때리고 부수고 쾅쾅쾅!


최근 타이탄에 제우스로 나오는 리암니슨의 2008년 작이다.
그리스신화를 좋아해서 타이탄도 꼭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암튼.. 그냥 거침없는 액션이다.
시원하게 뽀개는 주인공의 솜씨. 역시 프로페셔널인가?
마지막 경호원 외에는 적에 프로페셔널이 없었던 모양이다.
그냥 뚜벅뚜벅 들어가, 너 납치범? 나 애 아빠야! 하고 막 팬다.

너무 시원하게 뽀개나서 뒤탈이 많을 것이로 보이지만, 감독께서 시원하게 스킵해주신다.
대인배다.


생각을 잠재우고 시원하게 뽀개는 모습을 감상하고 싶다면 좋은 선택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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