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영, 양조위 '해피투게더'
좋은 영화라고 소문이 자자하여 보게되었다.
역시 장국영과 양조위의 완벽한 연기와 왕가위 특유의 씁쓸함이 조화를 이룬 수작.
양가위 영화는 항상 씁쓸하다. 해피투게더 처럼 내용이 그런 경우도 있고 내용이 그렇지 않더라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항상 씁쓸하다고나 할까?
개그콘서트의 '씁쓸한 인생'에 왕가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면 대박이었을 텐데 ㅋ
사실 씁쓸함과 안타까움 외의 다른 의미는 잘 모르겠다.
장국영과 양조위의 열연이 아니었다면, 보다가 껏을지도..
지구에서 홍콩의 전반대인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배경으로 한거나, 영상을 흑백으로 처리한 부분 등 뭔가 상징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많은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그다지 와닿지가 않는것은 내가 무뎌서일까?
난 그래서 왕가위의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화양연화는 보다가 잠들었지 ㅡ.ㅡ;
내가 이 영화를 평가하자면, 장국영과 양조위의 열연이 돋보인. 그리고 왕가위스타일과 나름 잘 매칭된 수작.
하지만 동성애라는 소재를 이성애로 바꾸어 생각하면 매우 밋밋한 영화. 모르겠다. 내가 동성애자가 아니라서 그 감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일지도...
화질구린 예고편하나 올린다.
난 왕가위는 이해하기 힘들다.
<화질구린 예고편>
역시 장국영과 양조위의 완벽한 연기와 왕가위 특유의 씁쓸함이 조화를 이룬 수작.
양가위 영화는 항상 씁쓸하다. 해피투게더 처럼 내용이 그런 경우도 있고 내용이 그렇지 않더라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항상 씁쓸하다고나 할까?
개그콘서트의 '씁쓸한 인생'에 왕가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면 대박이었을 텐데 ㅋ
사실 씁쓸함과 안타까움 외의 다른 의미는 잘 모르겠다.
장국영과 양조위의 열연이 아니었다면, 보다가 껏을지도..
지구에서 홍콩의 전반대인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배경으로 한거나, 영상을 흑백으로 처리한 부분 등 뭔가 상징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많은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그다지 와닿지가 않는것은 내가 무뎌서일까?
난 그래서 왕가위의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화양연화는 보다가 잠들었지 ㅡ.ㅡ;
내가 이 영화를 평가하자면, 장국영과 양조위의 열연이 돋보인. 그리고 왕가위스타일과 나름 잘 매칭된 수작.
하지만 동성애라는 소재를 이성애로 바꾸어 생각하면 매우 밋밋한 영화. 모르겠다. 내가 동성애자가 아니라서 그 감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일지도...
화질구린 예고편하나 올린다.
난 왕가위는 이해하기 힘들다.
<화질구린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