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14년 국제인구이동통계 결과」자료

○국제이동자*는 총 132만 9천 명, 전년대비 2만 2천 명(1.7%) 증가함. * 체류기간 90일 초과한 입국+출국


○외국인 이동 67만 8천 명, 내국인 65만 1천 명으로 외국인 이동이 내국인보다 최초로 많음(2만 6천 명)


○입국 73만 5천 명으로 전년대비 3만 9천 명 증가, 출국 59만 4천 명으로 전년대비 1만 7천 명 감소


○순이동자*는 14만 2천 명, 2006년 순유입 전환 이후 가장 많음.  


○ 내국인 출국은 모든 연령층에서 감소하였고 외국인 입국은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함.  

  - 내국인 출국은 20대에서 크게 감소, 외국인 입국은 50대에서 크게 증가


○ 20대 총이동은 47만 3천 명(35.6%), 순유입은 6만 명으로 20대 이동이 가장 많음.


○ 내국인은 20대 이상, 외국인은 모든 연령대에서 순유입 되었음.


○ 외국인 국적별 순유입은 중국(5만 7천 명), 태국(3만 6천 명), 베트남(1만 명) 순 임.


○ 외국인 입국자 중위연령은 36.2세, 성비는 122.0명임.

  - 중위연령은 중국(41.7세)이 높고, 인도네시아(27.5세)가 낮음.


○ 외국인 입국자 5명중 2명은 취업(41.4%), 그중 방문취업(22.3%), 비전문취업(13.1%)이 높음. 


2014년 국제인구이동 통계 결과 


1. 국제이동자 수, 국제순이동


국제순이동(입국-출국) 14만 2천 명 순유입, 2006년 순유입 전환 이후 가장 많음.



  2014년 국제이동자*는 132만 9천 명으로, 전년대비 2만 2천 명(1.7%) 증가하였고, 2010년 이후 5년 연속 증가함.

     * 체류기간 90일을 초과한 입국자와 출국자

  

    ○ 입국자는 73만 5천 명, 전년대비 3만 9천 명(5.6%) 증가함.

    ○ 출국자는 59만 4천 명, 전년대비 1만 7천 명(2.9%) 감소함.


  내국인 국제이동자는 65만 1천 명, 전년대비 2만 7천 명(4.0%) 감소함.

  

    ○ 내국인 입국자는 32만 8천 명, 전년대비 8천 명(2.3%) 감소함.

    ○ 내국인 출국자는 32만 3천 명, 전년대비 2만 명(5.8%) 감소함.

    ○ 입국은 2009년, 출국은 2007년에 정점을 보인 후 감소추세임. 


  외국인 국제이동자는 67만 8천 명, 전년대비 4만 9천 명(7.8%) 증가함.

  

    ○ 외국인 입국자는 40만 7천 명, 전년대비 4만 7천 명(12.9%) 증가함.

    ○ 외국인 출국자는 27만 1천 명, 전년대비 2천 명(0.9%) 증가함.


  외국인 이동이 내국인 이동보다 최초로 많음


  국제순이동자는 14만 2천 명 순유입으로 2006년 순유입 전환 이후 가장 많음.

  

   ○ 내국인은 5천 명 순유입, 전년도 7천 명 순유출에서 순유입으로 전환됨.

   ○ 외국인은 13만 7천 명 순유입, 전년대비 순유입이 4만 4천 명 증가함.  


[그림 1] 국제이동 추이, 2000~2014

 


 

2. 성․연령별 국제이동



10대 이상 모든 연령층 순유입, 20대 남자 순유입 4만 명으로 순유입이 가장 많음.



 성별 국제이동은 남자가 71만 명(53.5%), 여자가 61만 8천 명(46.5%)으로 남자가 더 많고, 전년대비 남자의 비중은 0.2%p 감소함.


   ○ 입국자 성비*는 118.7명, 전년대비 1.6명 증가함.  

   ○ 출국자 성비는 110.3명, 전년대비 4.3명 감소함.

     * 여자 1백 명당 남자 수


  연령별 국제이동은 20대가 47만 3천 명(35.6%)으로 가장 많음.

  

    ○입국자는 30대 이상 연령층에서 전년대비 증가함.

    ○출국자는 40대 이하 연령층에서 전년대비 감소함.

    ○입국자 중위연령은 30.7세로 전년대비 1.2세 높아졌고, 출국자 중위연령은 30.3세로 전년대비 0.4세 높아졌음.


  순유입은 20대가 6만 명으로, 순유입이 가장 많은 연령대임.


    ○ 10대이상 모든 연령층에서 순유입됨.

    ○ 전년대비 50대, 30․40대, 20대 순으로 순유입이 증가함.


더 상세한 내용은 통계청홈페이지 참조

http://kostat.go.kr/portal/korea/kor_nw/2/1/index.board?bmode=read&aSeq=347264